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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국내 출시, 가격은 1억2192만원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국내 출시, 가격은 1억219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는 스포티한 쿠페형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산 총 출력 360마력을 발휘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304km다.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가격은 1억2192만원이다.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에는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얹어졌다. 합산 총 출력은 360마력, 최대토크는 57.5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6초가 소요된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국내 시장에서 대박 났다, 대기 고객만 1000명 이상

지프 국내 시장에서 대박 났다, 대기 고객만 1000명 이상

지프는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지프는 당초 예상했던 목표랑보다 재고가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현재 재고 부족으로 대기 고객이 1000명을 넘는 등 고객들이 원하는 차량을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는 시기는 빨라도 4분기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프는 올해 초 국내 상황과 목표에 맞춰 충분한 재고 운영 계획을 수립했고, 본사 역시 이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수급을 약속했었다. 그러나 브랜드 8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프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N 테스트카 포착, 대용량 브레이크 적용

현대차 아이오닉5 N 테스트카 포착, 대용량 브레이크 적용

현대차 아이오닉5 N으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아이오닉5 N 테스트카는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휠과 성능이 강화된 전륜 브레이크, 크기를 키운 전면부 범퍼 공기흡입구 등이 확인된다. 아이오닉5 N의 합산 총 출력은 600마력 수준으로 알려졌다. 내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은 전기차를 위해 설계된 E-GMP 플랫폼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 N 개발에 관

업계소식이한승
스포티지 유럽형, 145mm 짧은 스포티 프로포션

스포티지 유럽형, 145mm 짧은 스포티 프로포션

기아 유럽법인은 1일 스포티지 유럽형 모델을 공개했다. 유럽형 스포티지는 국내에 출시된 모델과 다른 숏 휠베이스 모델로 28년 스포티지 역사상 첫 번째 유럽 전용 모델이다.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PHEV 파워트레인이 제공되며, GT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N3 플랫폼 기반의 유럽형 스포티지는 최적의 휠베이스와 이상적인 비율을 통해 유럽에서 요구되는 사양을 반영해 개발됐다. 기존 스포티지 대비 트렁크 용량, 헤드룸, 레그룸

신차소식이한승
경차 캐스퍼 등장, 레이·모닝·스파크와 비교하니

경차 캐스퍼 등장, 레이·모닝·스파크와 비교하니

현대차의 새로운 경차 캐스퍼(AX1)의 출시로 국내 경차 시장 확대에 관심이 모아진다.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위탁 생산될 캐스퍼는 연간 7만대 생산을 목표로 한다. 캐스퍼는 국내에서 1.0리터 가솔린, 1.0리터 가솔린 터보 2종으로 구성되며, 9월 사전계약, 출시는 하반기다. 2020년 1~7월 국내 경차 판매량은 기아 레이 2만1843대, 모닝 2만1180대, 쉐보레 스파크 1만2227대를 기록했다. 2020년 경차 누적 판매량은 10만대 아래로 떨어졌다. 국내 경차 시장은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아우디 쿠페형 SUV 'Q5 스포트백' 출시, 6769만원부터 

아우디 쿠페형 SUV 'Q5 스포트백' 출시, 6769만원부터 

아우디 브랜드는 쿠페형 모델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오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가격은 40 TDI 콰트로 6769만원,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7358만원으로 책정됐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효율성,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실용성을 갖췄다. 스포트백 특유의 우아하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엔트리 SUV '캐스퍼' 공개, 하반기 출시

현대차 엔트리 SUV '캐스퍼' 공개, 하반기 출시

현대자동차가 엔트리 SUV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1일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캐스퍼는 실용성 및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차명 ‘캐스퍼(CASPER)’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폭스바겐 티구안,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시승기] 폭스바겐 티구안,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을 시승했다. 2021년 7월 출시된 신형 티구안은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기본으로 장착된 운전보조장치, 그리고 5년 15만km 무상보증까지 제공한다. 10년전 가격으로 더 좋은 사양을 제공하는 신형 티구안은 국산차까지 위협한다. 티구안은 국내에서 베스트셀링 수입 SUV의 자리를 오랜 시간 차지한 모델이다.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수입차 중 가장 높은 잔존가치를 자랑해, 적은 비용으로 수입차를 경험할 수 있었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제네시스 GV60 신규 이미지 공개, 흰색 컬러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 GV60 신규 이미지 공개, 흰색 컬러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는 GV60 신규 이미지를 공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쿠페형 CUV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언어를 전기차에 맞게 재해석했다. 구 형상의 전자 변속기와 제네시스 신규 엠블럼, 전자식 서스펜션 등이 적용됐다.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다. 전면부 쿼드 헤드램프는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디자인 요소다. 더블 웨지로 재해석한 두 줄 라인은 제네시스 라인업에서 가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국내 사전계약, 가격은 6천만원대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국내 사전계약, 가격은 6천만원대

벤츠 신형 C클래스의 국내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C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C300 AMG 라인이 먼저 출시되며, 가격은 6천만원 초반대로 예상했다. 계약금은 백만원이다. 신형 C클래스는 벤츠 최신 디자인과 48V MHEV가 적용됐다. 신형 C클래스는 글로벌 모델 기준 모든 파워트레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됐다. 엔진에 통합된 스타터 제너레이터(ISG)는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통해 글라이딩, 부스팅, 회생

업계소식이한승
BMW 5시리즈 풀체인지 고퀄리티 예상도, 얌전한 디자인에 ‘주목’

BMW 5시리즈 풀체인지 고퀄리티 예상도, 얌전한 디자인에 ‘주목’

BMW 5시리즈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Sugar Design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신형 5시리즈의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5시리즈는 BMW 최신 모델과 다르게 전면부 그릴의 크기가 작으며, 스포티한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2022년 공개된다. 신형 5시리즈의 전면부 키드니 그릴은 신형 4시리즈와 M3 등 점점 커지는 최신 모델과 다르게 콤팩트한 사이즈가 유지됐다. 특히 헤드램프는 과거 E60 5시리즈가 연상된다. 범퍼는 럭셔리, M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쏘렌토 PHEV 미국 투입, X-라인 패키지로 오프로더 느낌 물씬

기아 쏘렌토 PHEV 미국 투입, X-라인 패키지로 오프로더 느낌 물씬

기아 미국 법인은 2022 쏘렌토를 출시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2022 쏘렌토는 하이브리드를 위한 사륜구동 옵션이 추가됐으며, 수요가 높은 X-라인 패키지 선택 범위가 확대됐다. 특히 1.6T 기반 PHEV는 총 출력 265마력을 발휘, 연비는 미국 기준 AWD 14.5km/ℓ다. 북미형 쏘렌토는 2.5리터 4기통 GDI 엔진을 기본으로 가격은 2만9490달러(약 3400만원)부터다. AWD 옵션은 1800달러(약 210만원)다. X-라인 패키지는 3800달러(약 440만원)다. X-라인 패키지는 오프로드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GLE 국내 사양 변경, MHEV와 소프트 클로징이 기본

벤츠 GLE 국내 사양 변경, MHEV와 소프트 클로징이 기본

벤츠 GLE의 국내 옵션 사양이 변경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2022 GLE는 모든 트림에 소프트 클로징 시스템과 공기 청정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특히 GLE 300d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반면 어반 가드는 삭제됐다. 내년 상반기 출시로 예정됐다. 2022 GLE는 소프트 클로징 시스템과 공기 청정 패키지가 기본이다. 소프트 클로징을 통해 문을 여닫는 편의성이 향상됐다. 공기 청정 패키지는 한국과 중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기술

업계소식이한승
BMW i4 국내 사전예약 실시, 482km 주행하는 4도어 그란쿠페

BMW i4 국내 사전예약 실시, 482km 주행하는 4도어 그란쿠페

BMW코리아는 i4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i4는 전면부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된 순수 전기 그란쿠페 모델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482km를 주행할 수 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등이 기본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됐다. i4는 국내 시장에서 eDrive40 코어, eDrive40 M 스포츠, M50 M 퍼포먼스로 운영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eDrive40 482km(WLTP 590km), M50 510km(WLTP)다. BMW 5세대 eDrive 기술이 적용됐다. 배터리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80 연식변경 출시, 가격은 6136만원부터

제네시스 GV80 연식변경 출시, 가격은 6136만원부터

제네시스는 2022 GV80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 GV80는 연식변경 모델로 2열 독립 시트와 센터 콘솔이 적용된 6인승이 신설됐으며,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 2열 듀얼 모니터,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퍼 확대, 신규 내외장 컬러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6136만원부터다. 2022 GV80의 엔진별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6136만원, 가솔린 3.5 터보 6695만원, 3.0 디젤 6528만원이다. 신설된 6인승의 옵션 가격은 250만원이다. 6인승 모델에는 2열 독립 시트, 1열과 같은

신차소식이한승
랜드로버 이보크 LWB PHEV 공개, 쏘렌토보다 긴 휠베이스

랜드로버 이보크 LWB PHEV 공개, 쏘렌토보다 긴 휠베이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롱 휠베이스(L) P300e를 중국 청두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이보크 L P300e는 일반 모델과 비교해 휠베이스가 160mm 늘어났으며, 총 출력 309마력의 1.5리터 3기통 가솔린 PHEV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L’은 롱 휠베이스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이보크의 럭셔리함을 한 차원 끌어 올린 것을 뜻한다. 2세대 이보크 L은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도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전기차 EV6 GT 라인, 아이오닉5와 다른 점은?

[시승기] 전기차 EV6 GT 라인, 아이오닉5와 다른 점은?

기아 전기차 EV6 롱 레인지 4WD GT-라인을 시승했다. 8월 공식 출시된 EV6는 4월 출시된 현대차 아이오닉5의 형제 모델로 디자인과 배터리 용량 등 일부 차이를 보인다. 상대적으로 편안한 서스펜션 셋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EV6 만의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은 인상적이다. 2021년은 다양한 전기차 출시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기아는 EV6, 제네시스는 G80 전기차를 출시했으며, 쉐보레는 볼트 EUV와 볼트 EV를 새롭게 선보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제네시스 GV80 6인승 가격부터 공개, 6386만원부터

제네시스 GV80 6인승 가격부터 공개, 6386만원부터

제네시스 2022 GV80의 가격이 선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2 GV80에는 2열 독립 시트와 센터콘솔이 포함된 6인승 옵션이 신설됐으며,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 2열 듀얼 모니터, 전동식 사이드 스텝, NVH 강화, 애프터 블로우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6136만원부터다. 2022 GV80의 엔진별 가격은 가솔린 2.5T 6136만원, 디젤 6536만원, 가솔린 3.5T 6706만원이다. 새롭게 운영되는 6인승 옵션 가격은 250만원이다. 6인승은 2열 독립 시트와 센터콘솔이 적용돼 고급감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60 사양 공개, 전자식 서스펜션·e-LSD까지 적용

제네시스 GV60 사양 공개, 전자식 서스펜션·e-LSD까지 적용

제네시스 GV60(JW1) 사양 일부가 선공개됐다. 제네시스 정비지침서에 소개된 GV60는 77kWh 용량의 배터리와 전자 제어식 서스펜션(ECS), 전자식 차동 제한 기능 등 최신 사양이 적용돼 현대차 아이오닉5와 차별화됐다. GV60는 E-GMP 기반의 쿠페형 크로스오버다. GV60의 배터리 용량은 77kWh다. 현대차 아이오닉5가 아닌 기아 EV6 롱레인지와 사양이 같다. GV60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V6 롱레인지와 유사한 483km(환경부, 2WD, 19인치 휠)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GV60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 포착, 쏘나타급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

현대차 아이오닉6 포착, 쏘나타급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

현대차 아이오닉6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AutoWeek에 게재된 아이오닉6 테스트카는 차체의 전반적인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 쏘나타급의 중형 세단으로 패스트백 디자인이 특징이다. 배터리 용량은 77kWh다. 내년 하반기 공개된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총 12개의 완전 전기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중형 세단 아이오닉6, 팰리세이드급 대형 SUV 아이오닉7의 출시가 예고됐다. 아이오닉6는

업계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