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스타3 저온 주행거리 최고 수준, 모델3가 최하위?
노르웨이 자동차 협회(NAF)가 20일 저온 실주행 테스트 성적표를 공개했다. NAF에 따르면 폴스타3는 저온 실주행 테스트에서 530km를 주행, WLTP 인증 수치와 유사하게 측정됐으며, 테슬라 모델3는 WLTP 인증 수치 대비 170km 적은 530km를 주행해 최하위 순위를 기록했다. 노르웨이는 2024년 기준 전기차 점유율이 89%로 전 세계에서 전기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다. 노르웨이에서는 NAF 주관으로 1년에 한 번씩 여름과 겨울에 실주행 테스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