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BMW의 한국 사랑, BMW 엑설런스 라운지 개최

BMW의 한국 사랑, BMW 엑설런스 라운지 개최

BMW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BMW 엑설런스 라운지 2024’를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만의 특색 있는 문화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한 프라이빗 이벤트다. 이번 주제는 ‘촉각’이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 잠재 고객에게 BMW만의

업계소식이한승
하차감? 아늑감!, 아이-콕핏 10년 역사 품은 푸조 408

하차감? 아늑감!, 아이-콕핏 10년 역사 품은 푸조 408

자동차 인테리어에 있어 푸조는 가장 앞선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된다. 푸조 브랜드는 10여년전 아이-콕핏 콘셉트를 도입해 운전자 중심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면 재설계했는데, 팬데믹을 거치며 차량이 이동 수단을 넘어서 차내 경험이 부각되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1년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앤드컴퍼니가 발표한 '자동차 인테리어의 미래(The future of interior in automotive)'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구매 요인이었던 엔진 성능, 외관 디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아우디 Q6 e-트론 국내 출시 예고, 보급형 마칸 EV

아우디 Q6 e-트론 국내 출시 예고, 보급형 마칸 EV

아우디 Q6 e-트론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Q6 e-트론 환경부 인증 등 본격적인 국내 출시 준비에 돌입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된다. Q6 e-트론은 포르쉐 마칸 EV 형제차로 100kWh 배터리를 탑재해 EPA 기준 483km를 주행한다. 딜러사 관계자는 “아우디코리아가 Q6 e-트론 환경부 인증 준비를 시작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공식 출시 및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기존 e-트론 부분변경인 Q8 e-트론은 내부 사정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람보르기니 우라칸, 서킷에서의 STO&테크니카

[시승기] 람보르기니 우라칸, 서킷에서의 STO&테크니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테크니카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승했다. 람보르기니 미디어 서킷 시승을 통해 경험한 우라칸은 V10 엔진의 은퇴를 앞두고, 공식 일정으로는 마지막 서킷 행사다. V10 엔진의 차별화된 음색과 리니어한 엔진 반응은 그리울 것으로 보여진다. 람보르기니는 최근 우라칸 후속모델의 기술사양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차세대 우라칸은 코드명 '람보르기니 634'로 불리는 모델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3개의 전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가격 인하되나, 옵션은 업그레이드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가격 인하되나, 옵션은 업그레이드

폭스바겐 호주 법인은 투아렉 부분변경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투아렉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360도 카메라 등 기존 선택 사양이 기본 옵션으로 변경됐음에도 가격은 최대 8250달러(약 750만원) 인하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투아렉 부분변경 호주 가격은 8만6790달러(약 7800만원), 엘레강스 9만9990달러(약 9000만원), R-라인 10만9990달러(약 9900만원)로 책정됐다. 신형 투아렉 가격은 이전과 비교해 트림에 따라 최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왜고니어 S, 모델Y 퍼포먼스와 경주 승자는?

지프 왜고니어 S, 모델Y 퍼포먼스와 경주 승자는?

지프는 왜고니어 S 티저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왜고니어 S는 STLA 라지 플랫폼이 사용된 프리미엄 전기차로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이 강조됐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총 출력 600마력, 0->96km/h 가속 성능은 3.4초다. 이달 30일(현지시간) 공개된다. 지프는 왜고니어 S와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의 레이스를 티저로 공개했다. 왜고니어 S와 모델Y 퍼포먼스 레이스는 캘리포니아 윌로우 스프링스(Wilow Springs) 트랙에서 진행됐다. 티저는 왜

업계소식이한승
푸조 신형 3008 하이브리드 공개, 195마력 쿠페형 SUV

푸조 신형 3008 하이브리드 공개, 195마력 쿠페형 SUV

푸조는 3008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195e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3008 하이브리드 195e는 1.6리터 4기통 퓨어테크 엔진과 차세대 전기모터, 21kWh 배터리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총 출력 195마력, EV 주행거리 80km를 확보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3008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새로운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STLA 미디엄 플랫폼은 전기차를 주력으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

신차소식이한승
BMW 스카이탑 콘셉트 공개, 8시리즈보다 멋지다

BMW 스카이탑 콘셉트 공개, 8시리즈보다 멋지다

BMW는 스카이탑(Skytop) 콘셉트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카이탑 콘셉트는 올해 25주년을 맞이하는 과거 BMW Z8 로드스터, 503에서 영감을 얻은 2인승 모델이다. 스카이탑 콘셉트는 타르가 탑과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갖췄다. 양산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카이탑 콘셉트는 과거 BMW Z8 및 BMW 503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2인승 모델이다. 스카이탑 콘셉트의 샤크노즈 스타일 전면부와 날렵하게 디자인된 리어램프는 Z8, 작게 설계된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EQE, 럭셔리 브랜드가 만들면 전기차도 다르다

벤츠 EQE, 럭셔리 브랜드가 만들면 전기차도 다르다

수입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세그먼트 최초의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 EQE는 비즈니스 전기 세단의 표준으로 얘기된다. 진보적이고 스포티한 외관, 탑승객을 만족시키는 첨단 기술, 여기에 긴 주행거리까지 갖춰 규격화된 늘 안에서도 우아하고 스마트한 성격을 드러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래 전부터 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긴 브랜드로, 전기차에서도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벤츠 EQE는 2022년 유로 NCAP(유럽 신차 평가 제도)의 4가지 평가 항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렉서스 LM 6인승 1억3000만원대 미니밴, 국내 출시는?

렉서스 LM 6인승 1억3000만원대 미니밴, 국내 출시는?

렉서스는 24일 신형 LM 6인승을 공개하고 일본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LM은 럭셔리 미니밴으로 6인승은 엔트리 트림이다. 신형 LM 6인승은 2열 통풍 및 열선 시트, 2열 오토만 시트, 접이식 14인치 디스플레이 등 고급 사양을 탑재했다. 신형 LM은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LM은 럭셔리 미니밴으로 토요타 알파드의 고급화 버전이다. 신형 LM은 4인승과 6인승으로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일본 판매가 시작된 신형 LM 가격은 6인승 1500만엔(약 1억30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어벤저 4xe 공개, 작고 귀여운 오프로더

지프 어벤저 4xe 공개, 작고 귀여운 오프로더

지프는 어벤저 4xe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어벤저는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지프 차세대 SUV로 4xe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스마트 사륜구동 시스템 등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됐다. 국내에는 전기차 출시된다. 어벤저는 지프 차세대 SUV다. 가솔린과 e-하이브리드, 전기차, 4xe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되는데, 국내에는 연내 전기차로 투입된다. 어벤저 4x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지프

신차소식이한승
르노코리아 '플레이 르노' 진행, 포토부스가 무료

르노코리아 '플레이 르노' 진행, 포토부스가 무료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4월 초 브랜드 전환 이후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진행 중인 브랜드 캠페인을 올해 연중 행사로 이어간다. 르노코리아는 젊은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한 서울 성수동의 르노 성수 전시장에서 주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레이 르노(play renault)’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플레이 르노 캠페인은 고객들이 신차 구매 목적 없이도 르노 성수를 언제나 편히

업계소식이한승
닛산 캐시카이 부분변경, 현대차 투싼보다 ‘1200만원’ 비싸다

닛산 캐시카이 부분변경, 현대차 투싼보다 ‘1200만원’ 비싸다

닛산은 신형 캐시카이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22일(현지시간) 시작했다. 신형 캐시카이는 3세대 부분변경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하이브리드 등이 특징이다. 신형 캐시카이 유럽 가격은 3만1200유로(약 4600만원)부터다. 신형 캐시카이는 1.3 가솔린 터보와 1.5 e-하이브리드로. 가격은 각각 3만1200유로(약 4600만원), 3만6700유로(약 5400만원)부터다. 신형 캐시카이 경쟁 모델인 현대차 투싼 부분변경과

업계소식이한승
EV3 실차 살펴보니, 셀토스 크기에 고급감은 앞선다

EV3 실차 살펴보니, 셀토스 크기에 고급감은 앞선다

기아 EV3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더 기아 EV3(The Kia EV3)는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콤팩트 SUV 전기차로, EV6, EV9에 이은 기아의 3번째 전용 전기차다. 배터리팩에 따라 EV3는 81.4kWh 롱레인지와 58.3kWh 스탠다드로 운영되며, 출고는 7월로 예정됐다. EV3 롱레인지는 1회 충전시 501km(17인치 휠 기준)의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31분이 소요된다. WLTP 기준 주행거리 600km 이상이다. 전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캐딜락 리릭' 실차 미리보기, 북미 럭셔리 전기차 1위

'캐딜락 리릭' 실차 미리보기, 북미 럭셔리 전기차 1위

캐딜락 리릭이 국내에 출시됐다. 캐딜락 브랜드는 23일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리릭은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럭셔리 전기차로, 한국에는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억696만원(개별소비세 5% 기준)이다. 캐딜락 브랜드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아틀리에 리릭(Atelier LYRIQ)'으로 리뉴얼하고, 오는 5월 31일부터 관심 고객을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아 EV3 국내 공개, 주행거리 501km..7월 출고 예정

기아 EV3 국내 공개, 주행거리 501km..7월 출고 예정

기아가 EV3를 23일 공개했다. EV3는 E-GMP 기반 콤팩트 SUV로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서는 모델이다. EV3는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최대 501km를 주행할 수 있다.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와 기아 AI 어시스턴트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6월초 계약, 7월 공식 출시된다. EV3 국내 출시 일정은 6월 초 계약 개시, 7월 중 공식 출시된다. EV3는 E-GMP 기반 콤팩트 SUV로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서는 모델이다. EV3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58.3kWh 스탠다드, 81.4kWh 롱레인지로 운영된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XC60 폴스타 엔지니어링 공개, 60대 한정판

볼보 XC60 폴스타 엔지니어링 공개, 60대 한정판

볼보는 XC60 및 S60 폴스타 엔지니어링 스페셜 에디션을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C60 및 S60 폴스타 엔지니어링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에 3M 무광 래핑이 적용됐으며, 골드 브레이크 캘리퍼, 올린스 서스펜션, 스트럿 바 등 전용 사양이 추가됐다. 각각 60대만 판매된다. XC60 및 S60 폴스타 엔지니어링 스페셜 에디션은 독일에서 각각 60대만 한정 판매된다. 두 차량은 모두 완판된 상태다. XC60 및 S60 폴스타 엔지니어링 스페셜 에디션 주요 특징은 외관 3M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리릭 사전계약, 465km 주행..1억696만원

캐딜락 리릭 사전계약, 465km 주행..1억696만원

캐딜락코리아는 리릭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리릭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65km를 확보했다.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AKG 스튜디오 오디오, 온스타 등 풀패키지다.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1억696만원이다. 리릭은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1억696만원이다. 7월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캐딜락코리아는 리릭 사전계약 완료 고객에게 300만원의 계약금 트리플 할인 프로모션과 한정판

신차소식이한승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1만rpm 레드존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1만rpm 레드존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코드명 람보르기니 634의 기술 사양 일부를 23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634는 우라칸의 후속 모델이자 레부엘토에 이은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V8 트윈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레드존은 1만rpm이다. 연내 글로벌 출시된다. 우라칸 후속 코드명은 람보르기니 634다. 우라칸 후속에는 새롭게 제작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람보르기니 레부엘토와 같다.

업계소식이한승
KGM 택시 3종 출시, 토레스는 전기차에 바이퓨얼

KGM 택시 3종 출시, 토레스는 전기차에 바이퓨얼

KG모빌리티(이하 KGM)는 택시 전용 모델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택시 전용 3종은 코란도 EV, 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LPG로 구성됐다. 코란도 EV와 토레스 EVX는 각각 401km, 43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양을 탑재했다. 가격은 2810만원부터다. 택시 전용 3종 가격은 코란도 EV 개인택시 간이과세자 약 3939만원, 법인/개인택시 일반과세자 4330만원, 토레스 EVX 개인택시 간이과세자 4150만원, 법인/개인택시 일반과세자 4565만원, 토레스 바이퓨얼 L

신차소식이한승